짜장 코리도라스
Corydoras Aeneus 'Black'
Temperature(적정수온): 21 – 27 °C
pH: 6.0(약산성) – 8.0(약알칼리성)
최대크기: 6cm 내외
짜장 코리는
브론즈 코리도라스의 블랙 개량종입니다.
콜롬비아와 트리니다드 등의
남미 국가에 서식하는
메기과의 한 종입니다.
국내에서
'막코리'로 유명한 브론즈 코리의 개량종입니다.
해외에서는
코리도라스(corydoras) + 메기(catfish)를 줄여서
corycat이라고 부릅니다.
대부분의 코리도라스는
암컷이 수컷에 비해 훨씬 크고 덩치도 좋습니다.
2020년 기준,
짜장 코리는 국내 양어장에서
대부분 생산되고 있습니다.
- D.Kay's Opinion -
* 암, 수 한 쌍이 있으면 어렵지 않게 번식이 가능합니다.
* 코리도라스 번식은 T-포지션이라고 불리는 자세로 하는데요,
암컷이 수컷의 정액을 마시면서 그대로 알을 수정시킵니다.
* 아마 자연에서 물살이 어느정도 있는곳에 서식하다보니
수정률을 높이기 위해 이런 번식습성을 가진 것 같습니다.
* 코리도라스는 자신의 알을 먹는 습성이 있습니다.
많은 수의 번식을 원한다면, 분리합시다!
* 추천하는 최소 수조크기는 2자 소폭(가로 60, 폭 30) 입니다.
* 직접 열대어 사육을 통해 관찰하며 얻은 정보를 토대로,
열대어들의 습성과 움직임을 고려하여 어항의 크기를 추천 해드리고 있습니다.